출국을 앞둔 조카에게 홍삼정과 선물 했더니 넘 좋아하며 맛 있다고 하네요
미국 시아버지께도 나누어 드린다고 합니다.
친정 어머니께도 홍삼정과 좀 적은 것으로 보냈더니 넘 좋아하시네요
오빠의 암 투병으로 건강이 악화된 모습을 보시고 어머니께서 힘들어 하시는데
어떻게 기분을 업 시켜드릴까 생각하다 조카선물과 함께 홍삼정과를 보내서 드시도록 했더니
비쌀텐데 뭐하러 보내느냐 하셨지만, 인삼유통공사는 시중보다 저렴하고 상품이 좋다는 얘기를
해 드리고 부담되지 않도록 하였고, 아침 일찍 배달된 홍삼정과 드시고 기분전환 된다고 하시네요.
89세 연세에 아들의 병투병으로 맘 고생하시는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는 딸 되었고
다 드시면 또 보내야 겠어요
효녀 되었어요.
멋진 상품 감사드려요^^